이연제약 관계자는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로 이연제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들과 다양한 형태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초기 벤처기업들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폭넓은 개방형 혁신을 수행해, 기존 사업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신기술사업금융사를 신설해 유망 벤처들을 발굴한 뒤 지분투자, 합작사 설립, 전략적 제휴 등으로 제품 및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설법인 '브라만인베스트먼트'는 이연제약이 자본금 100억원을 100% 출자하여 설립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