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다산홀서 5일 시상식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사진)이 ‘한경 생애자산관리 대상’을 받는다. 한국FP학회(회장 이성효 명지대 교수)는 31일 생애자산관리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현자 서울대 교수)를 열고 신한은행을 금융감독원장상인 대상 수상회사로 선정했다.
생애자산관리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지난해 제정한 ‘은퇴설계 서비스 대상’을 개편한 것이다. 금융소비자들의 니즈가 은퇴 자산관리를 넘어 생애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로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개편했다. 금융회사의 자산관리 서비스 대중화 흐름도 감안했다.
신한은행은 100여 명의 소비자 평가요원 심사에서 상품 품질, 전달 품질, 환경 품질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주요 금융회사들이 심사위원회에 제출한 공적기술서 심사에서도 생애자산관리 상품, 생애자산관리 서비스, 생애자산관리 강화 방안, 생애자산관리 강화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의지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회사로 농협은행(은행 서비스 부문), 기업은행(은행 상품 부문), 미래에셋생명(보험사 서비스 부문), 한화생명(보험사 상품 부문) 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후 3시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장경영 한경 생애설계센터장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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