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업데이트, 3D 혼합현실 지원

입력 2017-09-03 19: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MS, 10월 중순 선보여


[ 유하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달 중순 윈도10 운영체제(OS)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는다. 이를 통해 3차원(3D) 그래픽 등을 활용한 혼합현실(MR) 서비스를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테리 마이어슨 MS 윈도·디바이스그룹 수석부사장은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전자전시회 ‘IFA 2017’ 기조연설을 통해 “윈도10을 사용하는 5억 명의 이용자를 위해 10월17일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D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3D 페인트’와 ‘게임 모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 루게릭병 환자 등을 위해 눈의 움직임을 감지해 키보드 입력을 하는 ‘아이 트래킹’ 기능도 추가한다. 윈도10 새 업데이트 버전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결합한 MR 서비스도 지원한다. MS는 업데이트에 맞춰 MR용 헤드셋과 동작을 감지하는 컨트롤러 등을 출시한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