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美에 적대적…韓도 대화 소용없다는 점 깨달아"

입력 2017-09-03 21: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대규모 핵실험을 했다"며 "북한의 말과 행동이 여전히 미국에 적대적이고 위험하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은 중국에게 창피와 큰 위협 준 불량국가"라고 했다.

또 "내가 말해왔던 것처럼 한국은 북한과의 유화적인 대화가 소용 없다는 것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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