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도 한국경제신문] 채용 트렌드 변화 한눈에… 잡앤조이가 면접·자소서 노하우 생생하게

[ 이도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2주에 한 번 발행하는 격주간지 ‘캠퍼스 잡앤조이’(표지·사진)는 최근 129호로 SK그룹 입사 지원자를 위한 SK 특별판 ‘합격으로 직진! SK그룹 채용가이드’를 발행했다.

잡앤조이는 이번 호에 SK그룹 외에도 롯데그룹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이 말하는 ‘입사꿀팁’을 담았다. 올 하반기 신입공채에서 큰 변화를 예고한 롯데그룹 인사담당자가 직접 변화 이유와 특별 대비법을 알려줬다. 이 밖에 르노삼성 신입사원부터 이스타항공 남승무원, 전통시장 도슨트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땀 흘리며 근무하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지난달 서울 중앙대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 ‘은행 잡콘서트’에 참가한 시중은행 인사담당자들의 입사 노하우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각 은행 담당자는 선호하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태도 등을 소개했다.

잡앤조이는 온라인 사이트(www.jobnjoy.com)도 운영하며 다양한 취업과 창업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2012년 9월 하반기 공채 시작과 함께 만들어진 뒤 독보적인 취·창업전문 뉴스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잡앤조이의 주력 서비스는 대기업 채용 정보다. 인사담당자와 실무자들로부터 직접 들은 주요 대기업의 채용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최근에는 청년창업 붐에 맞춰 대학생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의 파란만장한 스토리와 전문가의 목소리도 싣고 있다.

2017년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캠퍼스 잡앤조이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두 개의 축을 동시에 활용해 취·창업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도희 한경 매거진 기자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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