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콘텐츠산업 시연장 5일 홍릉연구단지에 개관

입력 2017-09-04 18:46   수정 2017-09-05 06:58

[ 양병훈 기자 ] 문화 벤처기업의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 시연장’(사진)이 5일 문을 연다.

서울 청량리동 홍릉연구단지에 들어선 시연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성한 총면적 2700㎡ 규모의 시설이다. 200석 규모의 다목적공연장과 종합연습실, 전시실, 문화예술기업 입주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작은 기업들은 기반시설과 재원이 부족해 시연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다”며 “이들 기업에 사업화를 위한 실험 무대를 제공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입주 기업은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다. 이번 첫 입주기업 선정은 완료됐다. 지원사업 공모나 시설 대관은 수시로 이뤄지며 입주 기업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다. 콘텐츠 시연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를 참조하면 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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