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 비혼라이프·대저택 공개…"남배우들까지 자고 가"

입력 2017-09-05 09:59  

비행소녀 조미령 비혼라이프



배우 조미령의 집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이 자신의 양평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비혼'을 택했다고 밝혔다. '비혼'은 자신의 의지로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가운데 올해 초 조미령이 tvN '택시'에 출연해 고전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샹들리에와 영화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벽난로가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조미령은 "장작도 있고 벽난로도 있는데 남자만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펜션 분위기의 손님방을 공개했다.

함께 있던 배우 우희진은 "여배우 친구들도 자주 오고, 송창의·이상윤 등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도 와서 자고 간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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