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데뷔 12주년 맞아 SNS에 올린 글 보니

입력 2017-09-05 16:49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설리는 지난 2005년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뒤 4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8월 그룹을 공식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설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한 지 12년이나 흘렀다. 왠지 멍하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축하를 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기념일 같은 건 잘 안 챙기는 스타일인데 여러분은 잘 챙겨주신다. 따뜻한 마음 잘 받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