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여행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여행용품 전문관에서는 여행에 필요한 캐리어, 파우치 등 소품 외에도 간편식, 여행용전자기기, 반려동물 용품까지 총 35만여 개의 용품을 모아서 볼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하드 캐리어 세트를 15만9000원에, 쌤소나이트레드 Turris 백팩을 23만6800원에 판매한다. 몸에 밀착돼 안전하게 돈·여권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트래블메이트 여행용 안전복대도 9800원에 판매한다.
또 휴대폰 카메라와는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 SNAP을 15만1000원에, 여행 필수품 중 하나인 락 메탈 빅 미러 셀카봉V2를 1만62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휴대하기 간편한 여행용 화장품이나 미용기기도 준비했다. 미니스 여행용 여성 세면도구 세트는 5400원, 퀸스 무선 고데기는 3만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카테고리 페이지 내에서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을 점검할 수 있는 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관을 오픈했다"며 "국내외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으므로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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