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혜 기자 ] 안호상 국립극장장(58)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7일 국립극장과 문체부에 따르면 안 극장장은 지난 4일 사직서를 공식 제출했다. 2020년 1월까지인 임기를 2년3개월여 앞두고서다. 그는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에서 교수직 제안이 와 이에 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안 극장장은 예술의전당 공연사업국장과 예술사업국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전통 공연의 현대화를 시도해 공연 매진 행렬을 이끌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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