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수술 후 첫 공식석상

입력 2017-09-12 08:40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문근영은 전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문근영은 네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문근영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적이 있지만 작품으로 간 적은 없었다"며 "이번에 영화 유리정원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리정원은 과학도 재연과 그를 보며 소설을 쓰는 작가 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

이 영화에서 문근영은 과학도 재연 역을 맡았다.

한편 급성구획증후군은 조직압이 증가해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때 생긴다. 심한 통증과 마비, 신경조직 손상 등을 유발해 응급수술을 요구하는 질환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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