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12일 '인천항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 사업을 위해 중소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삼광목재, ㈜우드뱅크, 인천항공동물류(주)다. 이들 중소기업은 장비 구입 비용 지원과 함께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으로 경영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물류전략실장은 “상생혁신 설비자금을 지원받는 협력중소기업이 적기에 설비투자를 하게 되어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인천지역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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