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연 연구원은 "국내 부문 실적 개선(턴어라운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FILA USA와 아쿠쉬네트(Acushnet)도 상반기보다는 나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중국 부문의 이익기여도가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ILA USA와 아쿠쉬네트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고가 전략과 신제품 출시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는 예상이다.
송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5.9% 늘어난 5721억원, 영업이익은 314.5% 증가한 258억원, 영업이익률(OPM)은 4.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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