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토) 오후 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삼성역)에서 유럽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에게 이민이라고 하면 주로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를 떠올리게 된다. 그 만큼 최근의 이민은 경쟁이 치열한 것에 비해 교육환경이 만족스럽지 못한 우리나라보다 자녀들이 보다 선진적인 교육 시스템에서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자유롭고 학교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었다. 60~70년대 이민이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까지 진출하였다면, 90년대 이후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이민이 주류를 이루었고, 최근에 와서는 은퇴 후 좋은 자연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하는 50대 후반에서 60~70대가 또한 이민의 주요 층을 이루기 시작하고 있다.
한번이라도 유럽을 다녀왔다면, 영화나 그림 속에서 보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빠져서언젠가 나도 이런 곳에서 살아봤으면 어떨까 하는 로망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그런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유럽의 보석 같은 나라가 바로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은 2012년 이후 국가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골든 비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포르투갈에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 투자를 하면, 현지 국민과 동일한 혜택을 받으며 거주 할 수 있는 영주권에 준하는 거주비자를 주고, 6년 후에는 시민권까지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어서 유럽 EU에 속하는 모든 나라에서 영주권자 자격으로 거주 할 수도 있다.
포르투갈은 거의 일년 내내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이고, 아름답고 청결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친절하고 다정한 국민성을 가진 국민들과 함께 쉽게 어울려 살 수 있고, 대도시민 대부분이 영어를 구사 할 수 있어서 의사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품격있는 귀족문화와 많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문화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그냥 관광하는 곳이 아니고 그곳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세계최고의 음식이라고 손꼽는 포르투갈 음식은 우리의 입맛에 잘 맞고 저렴하기까지 하다. 유럽기준의 사회보장제도와 함께 의료 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고,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질 높은 교육 환경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을 고려하는 부모세대들도 특별히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나라이다.
현재 유럽에서도 경제 성장율이 높은 나라로 부동산 투자 가치 상승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경험이 존중 받는 시대에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 나라를 찾는 중이라면 유구한 역사와 문화, 예술의 깊이를 갖고 있는 유럽에서의 이민생활을 권해드린다.
이민 컨설팅 전문회사인 온누리 국제법인(대표 안영운)이 9월 23일(토) 오후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파르나스(삼성역)에서 포르투갈 부동산 투자를 통한 골든비자 취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주차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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