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14일 독일 게바의 디지털피아노를 백화점과 디지털피아노 전문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게바는 1925년 설립된 독일 전문 악기 브랜드다. 전 제품이 독일에서 생산된다. 디지털피아노의 핵심인 음원은 대형 공연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독일 스타인웨이 콘서트 피아노의 소리를 사용했다.
올 하반기 부터는 삼익악기가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디지털 피아노 판매량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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