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동부산 ‘힐링 휴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투어는 해운대 온천을 즐기고 기장의 대표 보양식인 오리고기를 맛본 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돌아보는 코스로 이뤄진다. 힐튼 부산호텔 북카페 ‘이터널 져니’, 아난티 타운 산책길도 방문한다.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출발해 해운대 온천 체험→기장향교→점식식사(오리고기)→죽성성당→힐튼부산 북카페→아난티 타운 산책길→다릿돌전망대 등 7시간 동안 해운대와 기장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참가비는 3만5000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0~50대 여성을 겨냥해 ‘엄마에게 주는 휴가’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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