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스는 스케이트, 서핑, 예술, 음악 등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그라비스는 올 가을·겨울(F/W)시즌을 겨냥해 프로그레시브 라인(Progressive line)을 처음 선보인다. 90년대 스타일을 적용한 디자인에 밴드 조절 기능 및 용이한 탈부착 시스템, 엠보싱 가죽 등을 활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라인은 대표 제품인 타막(Tarmac)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탄생된 디자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케이트보드, BMX(Bicycle Motor Cross) 등 다양한 라이더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C9 인솔을 제품에 적용했다. C9는 오픈 셀 PU(폴리우레탄) 폼으로 구성해 편안함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각도가 다른 폼을 인솔 전면부와 발꿈치 부분에 결합시켜 접지 시 완충 효과도 제공한다. C9 인솔은 세탁도 가능하다.
온더스팟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컬렉션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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