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지창, 이모부 성 따라 '손'씨가 된 이유

입력 2017-09-18 09:32   수정 2017-09-18 09:49


'미우새'에 출연한 손지창이 가족사를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N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손지창은 네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밝힌 이상민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상민이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라고 전했다.

손지창은 "아버지가 같이 안 사셔서 기억이 없는 것"이라며 "대신 이모부가 아버지 역할을 해줬고, 내 성도 이모부 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 아이들도 같은 성이고 바꿀 생각은 없다"라며 "엄한 아빠가 좋은 아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친구같이 지내면 좋은 것도 아니라고 한다.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지창의 아버지는 임택근 전 아나운서다. 임 아나운서는 첫 번째 결혼에서 임재범을 슬하에 뒀고, 두 번째 결혼에서 손지창이 태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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