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슈퍼주니어 강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슈퍼주니어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no see #superjunio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인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 은혁, 예성, 최시원이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가 하면 브이자 포즈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강인과 성민을 제외한 이특, 희철, 예성, 신동, 동해, 은혁, 시원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강인은 2009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후 복귀했으나 지난해 5월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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