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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DNA백신 'GLS-5300'의 임상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1·2a상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개발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도 월터리드 미 육군연구소의 지원으로 'GLS-5300'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미국 뿐 아니라 메르스 보건위기를 겪은 우리나라에서도 메르스 DNA백신의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르스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후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5년 5월부터 39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입가능 10대 감염병 중 하나로 메르스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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