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 69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과 가족 봉사자 40명은 최근 한국전쟁 전사자 650위가 안치된 제 42번 묘역을 찾아 주변을 정리하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을 깔끔하게 단장했다.또현충탑 및 위패 봉안관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묘역 순례에도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대엔지니어링 정천우 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애국심을 기르고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년 째 매년 2회,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대비한 묘역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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