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이 미모의 예비신부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8일 최필립 측은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올해 11월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지인들과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필립은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가장으로써, 배우로써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교회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1월에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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