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원(3.21%) 오른 3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4분기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와 철강업체 인수ㆍ합병(M&A)으로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박현욱 연구원은 "중국 10월 당대회 이후 인프라 투자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내년부터 중국 대형 철강업체들의 M&A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포스코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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