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20일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부산상의 회장단은 부대를 방문해 향토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대 위문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허용도, 송정석, 최삼섭 부회장과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일재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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