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20일 럭셔리 중형 세단 G70 판매에 들어갔다. 드라이빙센터를 통한 G70 사전 시승 예약 접수만 1만 건을 넘어설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별도로 제네시스는 G70 시승차 100대를 운용해 이달 28일부터 10월10일까지 12박13일의 장기 연휴 동안 차량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한다.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이달 21~25일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6일 선정한다.
제네시스는 이달 계약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고객 케어 서비스인 ‘제네시스 보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도 증정한다. 모델별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디젤 2.2 4080만~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4490만~5180만원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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