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를 늘려가고 있는 렉서스가 서울 용산 지역에 23번째 전시장을 추가했다.
한국도요타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지하철1호선 남영역 인근에 '렉서스 한강대로' 매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23호 매장은 연면적 544.5㎡ 규모로 쇼룸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췄다. 매주 수요일은 바쁜 직장인을 위해 서비스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신규 매장이 들어선 지역은 시내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해 직장인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렉서스는 올들어 8월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난 8147대를 팔았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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