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오는 10월 13일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아웃백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아트 콜라보 이벤트로, 재즈 아티스트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색다른 방식으로 아웃백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의 무료 초청권은 이벤트 응모를 통해 증정된다. 응모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이벤트 신청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29일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00명에게 1인 2매 콘서트 무료 초청권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대표 재즈 밴드인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가 메인 공연팀으로 참여한다.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는 올해 출시된 아웃백 20주년 기념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TV 광고와 콜라보레이션 하며 아웃백과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사회는 재즈 및 음악 라디오 진행 전문가인 유지수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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