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앤디의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양동근, 박한별 주연의 MBC 드라마 '보그맘'에 원복 협찬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그맘은 인공지능 로봇 개발자 최고봉(양동근)이 7년 전 아들을 낳자마자 죽은 아내를 모티브로 개발한 AI 휴머노이드 로봇 보그맘(박한별)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사립 유치원 '버킹검'의 학부모 사조직에 입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리틀스마트는 극의 주 무대가 되는 사립 유치원의 아이들이 착용 중인 원복 및 체육복을 제작, 지원했다.
대한민국 상위 0.1%만이 입성 가능한 럭셔리한 사립 유치원 콘셉트를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최상의 원단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품질과 디자인 외에도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활동성에 중점을 둬 제작했다"며 "드라마 속 밝고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리틀스마트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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