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미세먼지 저감 대책 논의…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

입력 2017-09-25 07:08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5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협의한다.

이날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당정 협의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 참석 인사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국장,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임기 내 미세먼지 30%를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환경위성 발사, 한·중 공동 대기 오염물질 연구, 석탄 발전 감소 및 사업장 배출규제 강화, 경유차 비중 축소·친환경차 비중 확대 등의 미세먼지 저감 계획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