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스웨디시 다이내믹 '더 뉴 볼보 XC60'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도심형 SUV를 지향하는 '더 뉴 XC60'은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사람 중심' 철학을 집약한 최산 안전 기술 및 편의 시스템, 우수한 주행성능 등이 조화를 이뤘다.
'더 뉴 XC60'는 동급 SUV 모델 최초로 조향 지원을 통한 '충돌 회피 지원 기능'과 새로운 오토 브레이킹 시스템, 반자율 주행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II'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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