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부동산거래조사팀을 구성해 연말까지 투기과열지구 거래신고 사항을 집중 조사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조사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전역 25개 구, 세종시, 경기 과천시와 성남시 분당구, 대구 수성구 등 29곳이다. 정부는 △미성년 거래 △다주택 거래 △빈번한 거래 △고가주택 거래 등은 투기적 거래의 소지가 크다고 보고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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