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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기업체 서화정보통신이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화정보통신은 스카이문스 이아이게임즈 주식 40만주를 2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40만주는 발행주식 전체로 지분율은 100%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 진출하기 위해 법인을 신규로 설립하기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화정보통신은 1990년 설립된 통신기기업체로 무선통신시스템용 중계기를 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한다. SK텔레콤, 케이티파워텔 등이 고객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 59억원, 영업손실 15억원, 순손실 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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