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 우리 아기 지켜줄 명절 나들이 아이템은?

입력 2017-09-29 09:24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아이와 함께 귀성길에 오르거나 휴가를 떠날 계획이 있다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명절 나들이가 아기의 첫 장거리 이동이라면 더욱 철저히 준비하도록 한다. 아기는 피부장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따가운 가을 햇볕과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으로 쉽게 민감해지기 때문에 피부 진정과 보호 기능의 아이템이 필수이다.



◆ 아이 생명 지켜줄 카시트 필수

본격적인 추석 귀경길이 시작되면 교통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긴 연휴를 이용해 차례를 마치고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아 이동 중 안전 수칙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

먼저 어린 자녀가 있는데 카시트가 없다면 카시트 장착부터 먼저 해야 한다. 우리 나라 영유아 카시트 장착률은 약 40% 정도로 90%가 넘는 미국, 영국이나 60%대인 일본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실제로 신생아의 경우 엄마 품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 카시트 구입을 미루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사고가 나면 아기가 엄마의 에어백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는 신생아용 카시트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며 제품에 따라 0세에서 5세 길게는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도 있다. 5점식 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헤드 쿠션과 방석을 아이 몸에 딱 맞게 고정해야 아기가 편하게 카시트에 앉을 수 있다. 또 아직 많이 작기 때문에 수건이나 블랭킷으로 빈 공간을 채워서 착용해주면 더욱 안전하다.


◆ 건조한 기내 필수품

공기가 탁하고 건조한 자동차나 비행기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면 아기 전용 진정 크림을 준비하도록 한다. 미세먼지, 건조, 강한 햇볕으로 쉽게 민감해지는 아기 피부에는 빠른 진정에 도움을 주는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핀덴 스킨베베의 빨개요 크림(마데카식애씨드 크림)은 피부손상케어 성분인 마데카식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고농축 연고 타입에서 피부에 바르면 오일로 변해 자극이 적고 보호력과 지속력이 우수하다.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매일 수시로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 진한 보습 크림으로 수분 잠금

가을의 건조하고 찬바람에 노출되는 아기 피부는 수분 손실로 가렵고 각질이 두드러지기 쉽다. 핀덴 스킨베베 엑스트라 모이스춰 크림은 쉐어버터 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크림으로 한번만 발라도 48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있다. 피부 위에서 녹는 소프트 멜팅 타입으로 부드러운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한다.


◆ 낮선 환경 적응 도와주는 잠들기 전 마사지

집이 아닌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아기는 엄마 아빠가 부드러운 마사지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핀덴 스킨베베 마사지&입욕 오일은 마사지는 물론 입욕 시 입욕제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오일 제품으로 보습력이 뛰어난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오일 등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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