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이 종료로 이날부터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내야한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부산(요금소 출발 기준)에서 자가용으로 서울까지 4시간4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서울까지 도착시간은 ▲울산 5시간28분 ▲대구 4시간7분 ▲목포 3시간50분 ▲광주 3시간20분 ▲강릉 2시간20분 등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자가용으로 4시간30분이 걸린다.
서울에서 출발해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울산 4시간11분 ▲대구 3시간06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강릉 2시간20분 등이다.
양방향 고속도로 차량이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날도 곳곳에 차량이 정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전 9시부터 고속도로 상행선에 차량이 몰리면서 오후 4시쯤 절정을 이루고, 밤 11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행선은 오전 8시쯤 정체가 시작돼 정오쯤 차량이 가장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녁 7시쯤이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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