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황금연휴 광명동굴에서 입장료 수입 등 5억8900만원을 벌었으며, 올 들어 지금까지 올린 세외수입은 모두 71억원에 달한다.
시는 한가위 연휴동안 광명동굴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빛의 광장에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가위 다복 한마당’ 행사로 국악 비보이 공연과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또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동굴 주변 곳곳에 배치해 놓은 ‘광명동굴 야외조각전’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관광장에서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에서는 추석 성수품을 비롯해 햅쌀과 과일, 나물, 젓갈 등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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