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식 대구시 창업진흥과 사무관은 “창업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협력해온 중국 산시성 중소기업촉진국이 내년 7월 GIF차이나를 시안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내달 3~4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GIF에 중국 기업도 대거 참가한다. 중국에서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3개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시킨 셴탕게임은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 대표기업을 파트너로 둔 UI파크는 콘퍼런스에서 중국 굴지의 기업들과 파트너를 맺은 노하우와 중국 진출 전략을 공개한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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