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하반기 주력상품인 2018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김치냉장고 시즌을 맞이하여 첫 선을 보이는 딤채 TV-CF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설원을 무대로 한다. ‘딤채, 독을 품다’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2018년형 뚜껑형 딤채는 한겨울 땅 속 김장독의 김치맛을 구현하기 위한 오리지널의 신념을 담은 듯 굳건하게 설원에 서있다.
이어 제품이 클로즈업 되면서 눈밭에 놓인 딤채 위로 은은한 겨울 햇살이 떨어진다. 더욱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해진 2018년형 오리지널 딤채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뚜껑형 제품에 새롭게 적용된 날렵한 슬림핸들 디자인과 세련된 상부디스플레이를 은색으로 부서지는 햇빛과 함께 모던하게 표현했다. 상부 디스플레이는 업계 유일한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조작 시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딤채 속내가 궁금해지는 순간, 뚜껑이 열리고 '한겨울 땅속, 김칫독을 품다'라는 문구와 함께 땅속에 묻힌 김칫독이 보인다. 딤채가 한겨울 땅속 김장독처럼 김치를 가장 맛있게 보관하며, 이 같은 김치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딤채만의 집념과 기술력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2018년형의 핵심인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술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김치냉장고 내부를 투시한다. 겨울철 땅속 김장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저장실을 냉각 코일로 감싸 직접 냉각하는 딤채의 핵심 기술을 투시화면으로 전달한다. 원적외선을 방출해 김치 숙성을 돕는 '땅속 바이오' 소재와 '황토 인케이스'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광고 말미에는 육류 숙성 및 보관과 청국장 발효까지 가능한 ‘스페셜 디(d˚)존’도 소개된다. 2018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와 유튜브 '위니아스토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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