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2017101197921_AA.14902745.1.jpg)
![](http://img.hankyung.com/photo/201710/2017101197921_AA.14902791.1.jpg)
최근 출시된 2018년형 1.5L 터보 모델은 새로운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와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카탈리틱 컨버터, 연료 주입기인 퓨얼인젝터 등 하드웨어 변경을 통해 국내 내연기관 차량이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배출가스 기준인 KSULEV(극초저공해)을 충족, 제3종 저공해차량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1.5L 터보 모델 구매자는 공영주차장 할인 등 저공해차량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스파크는 첨단 고급사양과 내실을 갖춘 ‘실속 차량’으로 거듭나며 나만의 개성과 실속을 찾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스파크는 최근 2018년형 모델에 ‘코랄 핑크’를 새롭게 더했다. 코랄 핑크 스파크는 타깃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출시, 생생하고 발랄한 색감으로 차량의 외관 디자인에 선명함과 섬세함을 더했다.
트랙스는 국내 소형 SUV의 원조 격 모델이다. 트랙스는 SUV 특유의 스타일과 폭넓은 공간 활용도는 물론 작은 차체와 높은 시야를 통해 부담없이 차량을 다룰 수 있어 남성 운전자들이 주를 이룬 기존 SUV 시장에 여성 운전자와 다양한 연령대의 운전자를 유입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소형 SUV인 코나와 스토닉을 내놓은 데 이어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도 각각 티볼리와 QM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트랙스는 코나, 스토닉 출시 이후 오히려 판매가 늘어나며 소비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