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물질 미국 특허

입력 2017-10-11 19:45  

안영근 전남대병원 교수팀


[ 이지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약물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아스피린과 항혈전제 부작용을 극복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안영근 전남대병원 교수(왼쪽)팀과 다런 윌리엄스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오른쪽)팀이 함께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약물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심장혈관이 막혀 생기는 심근경색은 대표적 사망 원인 질환이다.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아스피린, 항혈전제 등이 사용된다. 하지만 아스피린은 알레르기와 내성 부작용 때문에, 항혈전제는 과다출혈 부작용 때문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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