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판 기업들이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시달리고 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쓰나미 등에 휩쓸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영 환경에 내몰렸다.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 북핵 위기 등도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기업들은 안팎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핵심 제품과 기술로 파고를 넘겠다는 전략을 짜고 있다. 공격적 연구개발(R&D)과 투자를 발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