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류화영, 화끈하게 드러낸 가슴…미인계 연기 '독보적'

입력 2017-10-12 11:18   수정 2017-10-12 11:26


배우 류화영이 섹시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 2TV '매드독'에서 류화영은 국가대표 체조 선수 출신의 보험 조사원 장하리 역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류화영은 '매드독'의 홍일점으로 보험 사기를 치는 병원에 환자로 위장해 의사와 상담을 받으면서 증거를 빼내는데 일조했다.

특히 그는 앞이 깊이 파인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육감적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방송 직후 류화영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류화영은 과거 인성 논란에 휩싸였지만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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