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간 동안 고3 및 재수·N수생들은 그동안의 학습을 마무리하고 취약 영역 보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세종학원에서는 이에 대비해 13일 오후 7시, 14일 오후 1시에 고3 파이널 모의고사를 시행한다. 세종학원 본원 및 영통·서부·광교의 3개 분원에서 시행되는 이번 파이널 모의고사에 응시한 학생에게는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원장의 해설강의가 제공된다.
세종학원의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는 역대 수능 기출문제뿐 아니라 6월·9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신유형과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수능 적중률을 높였으며, 시간 배분 훈련이 가능하도록 시험지와 OMR 카드를 수능과 동일하게 제작하여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영통 세종학원 차길영 원장은 “지금 이 시기는 지금까지의 학습을 마무리하고 수능을 위한 실전 훈련에 돌입해야 하는 시기이다. 수능과 유사한 상황에서 실제 수능과 동일한 시험지를 바탕으로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이 수능 대비 실전 훈련으로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며, “세종학원에서 진행하는 파이널 모의고사를 실제 수능 시험 시간인 100분 동안 응시해보며 수능 시험장과 유사한 긴장감을 미리 체험해보고, 수능에 출제될 유형들에 대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기 바란다”고 추천했다.
국내 대표 입시학원인 세종학원은 본원 외에도 영통·서부·광교의 분원과 재수 종합반을 갖춘 수원 최대의 종합학원으로 최근 6년간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단일 학원 최대 서울대·카이스트 합격자를 배출하여 수원의 수능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세종학원에서는 대학 입시의 변화에 맞춰 영어, 수학과 함께 입시에서 중요도가 커진 국어 과목을 강화시키기 위해 국어과 명강사를 영입하여 고등부 국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1, 2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방향·생활기록부 관리 등 혼자서 대비하기 힘든 학생부를 대비하기 위해 대치동 유명 팀을 섭외하여 ‘진로탐구, 코칭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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