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스포츠브랜드 헤드(HEAD)가 가수 선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미는 올해 싱글앨범 '가시나'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스타일아이콘으로도 주목 받으며 1020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헤드는 선미와 프랑스 파리에서 유니크, 스트리트, 스타일리시를 키워드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광고는 헤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코스모폴리탄 11월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병주 헤드 부장은 "이번 시즌 1020세대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스트릿 패션과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선미가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걸크러쉬 이미지는 헤드의 이번 시즌 상품들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스포츠웨어의 스타일 부스터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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