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카셰어링(시간제 렌터카)업체 그린카가 17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무료로 타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한다. 현대차가 지난 6월 출시한 코나는 8~9월 두 달 연속 해당 차급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시승존별로 각 1대씩 총 50대의 코나를 배치한다.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하면 선착순으로 3시간 무료시승권을 지급한다. 그린카 ID당 1회만 제공되며, 기름값과 고속도로 통행료 등은 본인 부담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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