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골드는 1966년도에 수제 등산 양말을 생산했던 한고상사의 노하우를 담은 패션 양말 브랜드다. 한고상사는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전신이다.
밀레는 소량 생산으로 수제 양말의 높은 퀄리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체 상품 중 약 30%는 일본에서 제작한다. 일본산 특수원사와 디자인 짜임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브랜드 라인은 여성들을 겨냥해 예술을 결합한 'REWEAVE', 남성들을 위한 'HOMMAGE', 독특한 스타일의 양말을 수입해 선보이는 'MORE',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EDGE' 총 4가지로 전개한다. 앞으로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한정민 실장은 "최근 젊은 세대는 자신의 개성에 맞춰 양말 디자인을 선택하고 화려한 디자인도 시도한다"며 "섬세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성에 강점을 둔 스테이골드가 젊은 세대의 입맛을 맞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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