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신전자, 나흘째 '上'행진…"주가 급등 사유 없어"

입력 2017-10-19 09:15  

새내기주인 상신전자가 나흘째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상신전자는 전날보다 1만1000원(29.61%) 오른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뒤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상신전자는 이날 4만8200원까지 뛰어올랐다. 공모가(1만3000원) 대비로 270% 오른 수준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신전자에 대해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나, 개장 전 상신전자 측은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상신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13.5% 성장했다.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이며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