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FC서울과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GS챔피언스파크에서 '2017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영등포 대동초등학교 소속 어린이 40명과 FC서울의 황선홍 감독과 윤일록 선수,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포토타임 등이 진행됐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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