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귀환"…'발라드 왕자' 성시경, 31일 컴백 확정

입력 2017-10-19 11:13  


가수 성시경이 10월의 마지막 날 돌아온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9일 “가수 성시경이 오는 10월 31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며 신곡 공개일을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화제의 인기 드라마 O.S.T는 물론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등을 통해 리스너와 꾸준히 호흡해온 성시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성시경 특유의 목소리로 부드럽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곡을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성시경이 정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건 지난 2011년 9월 정규 7집 앨범 ‘처음’ 이후 6년 만이라 대중의 큰 기대와 반가움을 사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업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음악적 면모를 드러낸 뮤지션답게 곡의 완성도를 고려해 오랜 고심 끝에 ‘웰메이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0월 31일 신곡을 발표하고 대중과 만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