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임신·출산·의료정보 박람회 2017 부산 맘페어를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도시’, ‘스마트한 의료선진 도시’ 를 목표로 진행한다.2040 여성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지원정책, 의료정보 안내 및 최신 육아 트렌드 제품 전시, 그리고 S.E.S 출신 워킹맘 슈, 김창옥 교수, 이수연 소장 등 스타강사의 강의로 이뤄진다.
S.E.S 출신 연예인 슈의 ‘슈퍼 마미의 육아일기! 맘맘맘! 엄마가 행복한 육아’ 강연(1일차), ‘결혼, 일, 육아 한번에 사로잡는 김창옥의 일가양득 쇼(2일차),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내가 행복해야 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울 수 있다’ 강연(3일차) 등 출산·육아 분야 전문가, 유명 셀럽과 함께하는 공개강의도 열린다. 예비엄마, 가족, 워킹맘을 위한 10여개의 다채로운 강연과 토크쇼가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는 메디존과 육아용품존으로 구성된다.공공정책과 의료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메디존에는 좋은문화병원, 세화병원, 아이사랑산부인과 등 부산시 유명 가족 · 여성 의료기관 및 지원센터가 참여한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 정책 안내와 함께 구체적인 의료정보 상담을 제공한다.
육아용품존에서는 리안, 잉글레시나, 소르베베, 오리벨 등 유명 출산, 육아용품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강연과 전시회, 예비엄마교실, 베이비 용품 만들기, 천연크림&파우더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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