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상신전자는 전날보다 3200원(7.13%) 내린 4만1700원에 거래중이다.
나흘 연속 급등한데 따른 부담감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한 것이 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상신전자는 지난 1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하자마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20% 넘게 오르며 급등했으며 장중 4만8200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상신전자의 공모가(1만3300원) 대비 3배 이상 오른 것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